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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공간복지 지원사업 2,000호 기념식

2025-12-29 조회수 : 48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과 함께 장애인 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공간복지 지원사업’ 2,000호를 달성하고, 지난 29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강동그린나래복지센터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강동그린나래복지센터는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따뜻한동행은 이번 2,000번째 공간복지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지하주차장의 바닥·벽면·천장을 전면 개보수해 밝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고, 주 출입로의 노후 바닥을 정비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한 발달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을 개선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장애인 보호작업장에는 범퍼레일을 설치해 근로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직업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따뜻한동행 이사장과 송필호 이사, 양옥경 이사, 정연성 감사, 이광재 상임대표,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회장, 김형두 헌법재판관, 이수희 강동구청장 등이 참석해 공간복지 지원사업 2,000호 달성을 함께 축하했다.


2010년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목표로 설립된 따뜻한동행은 공간복지 지원사업을 비롯해 첨단보조기구 지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자원봉사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순수 비영리단체다. 특히 한미글로벌과 함께 지난 15년간 국내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 가정 1,925곳, 해외 참전용사 및 장애인 가정 110곳 등 총 2,035개 공간의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해 왔다.


또한 서울시, 포스코1%나눔재단, 우미희망재단 등과 협력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베트남 저소득 장애인 가정과 에티오피아·튀르키예·필리핀 등 6.25 참전용사 가정을 대상으로 한 해외 공간복지 활동을 통해 글로벌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훈 이사장은 “공간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는 믿음으로 시작한 발걸음이 2,000호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에 도달했다”며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공간복지 지원사업을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동행은 이달 송필호 이사를 제2대 이사장으로 선임했으며, 송필호 신임 이사장은 2026년 1월부터 3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