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1996년 세계적인 CM 기업인 美 파슨스(Parsons)사와 합작을 통해
한미글로벌(前 한미파슨스) 설립을 주도하였고, 국내 건설산업에 처음으로
선진 건설관리기법인 PM(Project Management : 건설사업관리)을 도입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확장하여 왔습니다. 다양한 현장 경험과 선진적인
이론을 기반으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국내외 2,900 여 개의 PM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그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한미글로벌을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PM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2002년 서울상암동 월드컵 주경기장의 PM을 수행하여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체육포장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국내 건설산업에 PM을 정착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어 관련 업계에서는'PM 전도사'로 통하고 있으며,
건설업계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건설 분야 혁신을 선도하였고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건설전략연구소 설립을 통한 활발한 산학 협동 연구와 국책과제 연구 수행, 다수의 건설 혁신 관련 서적 발간, 국제세미나 개최를 통하여 건설산업의 혁신과
선진 건설기술의 국내 도입 및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민간 주도의 건설 혁신 방안 모색을 위해 총 235개 관련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하는 건설산업비전포럼(CVF, Construction Vision Forum)의 설립을 주도고 공동대표로서 운영을 주도하였습니다.
초고층 건설의 전문 기술력을 인정받아 타워팰리스 등 50층 이상 국내
초고층 빌딩 중 70% 이상 프로젝트의 건설사업관리(PM, Project
Management)를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내 초고층 건설
활성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초고층 건설 기술은 건설산업 전반에 대한 기술 파급 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선진화와 기술력 제고에
크게 기여를 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