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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에도 HG가 지속 성장할 수 있을까?

2026-06-01 조회수 : 28


구성원 여러분


HG PMC 유현열대표의 단상을 등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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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에도 HG가 지속 성장할 수 있을까?



요즘 AI를 빼고는 대화가 안됩니다. 모든 대화에서 AI가 나옵니다. 대화의 결론은 AI 때문에 인류가 일자리를 잃고 로봇에게 지배당하고 결국은 소멸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간 산업은 ‘농업 → 제조업 → 서비스업 → 생명과학, IT’로 발전되어 왔으며 향후 AI기반 산업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모르긴 해도 각 산업이 진화되는 동안 기존산업에 몸담았던 많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었을 것이고 신규 산업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류는 짧은 기간 동안 신산업에 대한 적응기간을 거쳐 신속히 적응하였고 그렇게 인류는 사회구조의 변화에 자연스럽게 편승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향후 AI기반 산업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기존의 것 보다는 매우 빨라질 것이며, 산업의 전환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인류가 받는 고통의 크기도 훨씬 더 커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향후 AI기반 산업의 진행방향이나 규모 등에 대해서는 정확히 예측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AI로 인해 인류의 인당 생산성은 지금 보다 몇배 내지 몇 십배 더 높아질 것이고, 삶은 더욱 편리해 질 것 입니다. 아마도 향후 몇 년 이내에 주3일 근무제가 보편화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한사람이 로봇을 3개 소유하고, AI엔진을 3개 가지고 있다면 3일간 여유있게 일해도 현재의 생산성 보다 훨씬 더 높은 생산성을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세상이 왔을 때 인류에게 찾아올 몇 가지의 좋은 점을 나열해 본다면, 

첫째, Bucket List(소망목록) 소멸 입니다. 지금까지 시간과 돈이 부족하여 하지못했던 것들이 AI로 인해 남아도는 시간과 사회전체의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부의 상향균등분배로 평균소득수준이 높아져 하고 싶은 것을 평상시에 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모든 인류가 현자(賢者)가 된 다는 것입니다. 전 인류의 정보접근성이 향상되어 정보획득능력이 획기적으로 커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간 무지로 인해 발생했던 다양한 갈등이 상당수준 없어져 인류의 스트레스 지수가 상당히 낮아질 것입니다. 


셋째, 인류의 건강한 수명이 연장되고 행복지수 또한 크게 향상 된다는 것입니다. Big Data와 AI 기반의 의료용 Big 스캐너가 보급되어 개인의 체질과 약물의 상호작용을 감안한 통합적 치료 프로그램이 보편화되어 병에 대한 예방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AI시대에는 많은 장점이 생겨나겠지만, AI시대에 편승하지 못해 고통받는 사람들 또한분명히 생겨날 것이기에 국가/사회/기업에서는 인류의 고통량을 최소화시키고 최단기간 내 행복영역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또 다른 영역을 찾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AI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인류가 하는 일 중에서 AI가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육체노동’ 분야일 것입니다. 즉, 인류의 노동이 수반되는 분야는 분명 AI가 상당수준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신노동’ 분야는 전적인 대체가 불가합니다. 질문하거나, 생각하거나, 고민하거나, 머리를 맞대고 대화하거나 협력방안을 찾거나 하는 등 ‘사색, 소통’이 수반되는 분야는 결국 인류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건설산업은 어떨까요? 사람이 불필요 할까요? 인류가 존재하는 한 ‘의, 식, 주’는 필요하고 그와 관련된 산업은 형태가 바뀔지언정 본질은 유지될 것입니다. 


우선 ‘의’는 Big Data 기반으로 AI가 개인의 성향/취향을 분석하여 계절별/요일별/날씨별로 최적의 이미지를 생성시키고 로봇이 신속 정확하게 생산, 공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식’은 개인의 체질에 맞는 레시피를 AI가 제공하고 로봇이 조리하는 맞춤형 식당이 늘어날 것입니다. ‘주’는 가족구성원의 성향/취향, 체질 등을 감안한 배치/마감재/색상 등을 AI가 시뮬레이션을 하고, 그에 맞게 각종 재료를 주문제작하여 현장에서 조립하는 맞춤형 주택이 확대될 것입니다. 공동주택이라 하더라도 뼈대만 짓고 나머지는 각 개인이 취향에 맞게 지을 수 있는 날이 곧 올 것입니다. 


향후, 개인/가족의 ‘성향, 취향, 교감, 체험’ 기반의 주문제작형 ‘의, 식, 주’ 문화가 태동된다면 AI를 통해 모든 산업은 더욱 Detail 해지고,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산업이 생겨날 것입니다. ‘의, 식, 주’는 상호 연결되어 있어 건설산업 측면에서는 모든 것들이 건설산업의 새로운 영역을 창출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며, ‘주문, 제작, 운반, 설치’의 Cycle은 더욱 Detail하게 분업화 될 것이고, 이를 통제하는 Process Monitoring 및 Process Control은 새로운 직업으로 생겨날 것입니다. 


‘의, 식, 주’는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과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AI가 활성화될수록 ‘의, 식, 주’와 연계된 산업은 더욱 Detail 해 진다는 것은 AI 시대가 오더라도 건설산업의 일자리 종류가 바뀔 수는 있지만 없어지지는 않는 다는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육체노동을 대신할 ‘로봇, 자동화시스템, Control Programming’ 업종은 더욱 성장할 것이고, 정신노동을 대신하려면 그만큼 AI가 확대되어야 하고 그를 위해서는 데이터센터, 전력시설(생산,운반,보관) 관련산업은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또한, AI/로봇 지원으로 잉여시간이 증가하게 되면 레저/스포츠/여행/운수 산업도 동반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건설산업 측면에서 보면 호재(好材) 입니다. 한미글로벌 그룹은 Global 기업으로 국내/해외 어디든 진출할 수 있고, Total Solution 역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건설산업 Life Cycle 어느 곳이라도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AI시대는 전 지구적 시대이며, AI로 인한 인류의 리스크는 우리 모두의 리스크 입니다. 즉, 우리 고객들도 리스크에 당면해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국내/외 3,000여건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수많은 고객들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 모두는 우리에게 있어 큰 자산입니다. 단순한 사업의 주고받음을 떠나 당면한 AI전환에 따른 고통타파와 미래 생존방안을 찾는데 우리와 고객이 협업한다면 미래 AI시대에 차원이 다른 동반성장을 이룰 것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관계를 형성시킬 수 있습니다. 


미래 AI시대에 우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New Abnormal 시대를 깊이 관찰하고,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미래시장을 예측한 후 성장전략을 수립하는 등 본격적인 AI시대가 도래했을 때 건설산업의 확고한 선도자가 되도록 미리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구성원 모두가 ‘AI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굳은 각오를 하고, 회사에서는 전사적인 의지를 집결시키는 다양한 노력’을 동시에 펼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회사는 지난 30년간 국내 건설산업을 선진화시키기 위해 ‘도전과 열정’으로 선진국 벤치마킹, 건설분야 주니어 육성, 선진관리기법 연구 및 현업 적용,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선점, 원전/에너지인프라 등 신규 사업영역 확장 등 그야말로 쉬지 않고 앞만보고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미래 30년은 AI기반 새로운 시대에 맞게 건설산업분야에도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여 선도자 지위를 확보함은 물론 다방면에서 인류의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회사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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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슬픈 세가지


할 수도 있었는데,

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

  

- Louis E. Bo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