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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제주포럼 개최

2026-06-24 조회수 : 18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2026년 6월 24일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열린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한·일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제2차 미래인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일본의 민간 전문가들이 처음으로 함께 저출산·고령화·지역소멸 문제를 논의하고, ''한·일 인구 위기 민간 대응 이니셔티브''를 공식 선언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종훈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회장은 개회사에서 "인구위기는 어느 한 나라가 홀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라며 "정부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기업과 지역사회, 연구기관 등 민간이 먼저 연대하고 협력의 구조를 만들어갈 때 정책과 사회의 변화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의 협력이 한·일 양국을 넘어 아시아의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일 민간 협력 이니셔티브 공동선언을 통해 양국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연구·기업·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양국 전문가들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과 인구위기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토론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앞으로도 한·일 민간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연구와 국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