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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2026년 제 1차 인구 2.1 세미나

2026-03-27 조회수 : 6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3월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거품을 걷어내야 지역소멸의 답이 보인다’를 주제로 2026년 제1차 인구 2.1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소멸 대응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개된 전국 124개 기초 지자체 계획인구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96%에 해당하는 지역이 계획인구를 과대 추정했으며 평균 괴리율은 21.9%에 달했다. 이는 과잉 인프라 투자와 비효율적 예산 집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문제로 지적됐다.


김종훈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회장은 개회사에서 “통계의 착시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며, “지방의 청년 유출과 인구 구조의 악화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인구 문제는 국가의 존망이 걸린 구조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여주기식 정책과 과잉 경쟁 등 ‘인구 정책의 거품’을 걷어내고 실질적인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를 지역소멸 대응의 분수령으로 지목하며, 정책의 실효성과 진정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미나에서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권역별 성장 전략, 청년 정착을 위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연구원은 향후 지방선거 후보자 대상 정책 질의와 함께 지역별 인구 위기 대응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