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활동
한미글로벌은 2025년 6월 2일(월), 세종대학교 김대중 교수를 모시고 `국내외 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한미글로벌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하였다.
김대종 교수 강의를 통해 “이재명 정부는 금리 인하 및 건설 경기 부양이 기대된다. 내수경제를 살리기 위해 건설 경기 활성화를 주요 경제정책으로 설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경제가 트럼프 25% 고관세와 내수침체로 매우 어렵다. 트럼프 대통령 시대에 한국 안보와 경제가 큰 위기다”며,“한국은 무역의존도 75%로 세계 2위다. 한국 수출국 비중에서 중국33%, 미국20%, 일본6%다. 한국은 미국 중심으로 교역을 확대해야 한다. 세계 무역시장에서 중국 비중은 15%이므로, 한국은 현재보다 절반 이하로 중국 수출 비중을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대종 세종대 교수는 “건설산업은 서민경제를 떠받치는 기둥과 같은 존재”라며, “이재명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건설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만 서민경제의 회복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